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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새해 1월 1일 오후 4시 10분경 일본 이시카와현 시가초에서 진도 7이상의 지진이 발생, 5명이 숨지고 건물이 무너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진-호쿠리코]

[사진-홋쿠코신문]

현지 언론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지진으로 '와지마 아침시장 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건물 50채가 불에 탔고 약 3만 3천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이밖에 나가노역과 가나자와역 간 신칸세 운행이 하루종일 중단됐고 노토공항에서는 활주로에 금이가면서 2일 하네다를 오가는 항공편이 취소됐으며 고마쓰 공항은 오전에 하네다행 항공편 2편과 후쿠오카행 항공편 2편이 취소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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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2 09: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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