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순 기자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11일 새벽 01시 19분경 대전시 서구 괴정동 소재 15층짜리 아파트 최상층에서 화재가 발생, 주민 60여 명이 대피하고 주민 한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참고용으로 이번 화재와 무관함을 밝힙니다.
이날 화재는 아파트 베란다에 있던 김치 냉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거주자의 증언에 따라 당국이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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