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기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6일 아침 5시 46분 경 세종시 고운동 가락마을 11단지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주민 1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공동주택 외경과 내부. [사진-세종소방본부]
신고자가 자택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난다고 119에 신고 후 1층으로 대피한 상태에서 세대 내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수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이 현재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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