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 =세종/ 최대열 /이문구 기자] 세종시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맺은 불가리아 소피아 시와 교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한다.
19일 최민호 세종시장은 페트코 드라가노프(Petko Draganov) 주한 불가리아 대사와 카린 데미아노프(Kalin Damianov) 한·불 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페트코 드라가노프 대사를 비롯해 카린 데미아노프 한·불 상공회의소 회장 내외, 일리야 데코프(Iliya Dekov) 상무관과 경제·정원·교육·기업 간 교류 추진 현황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