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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8일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 산사음악회에 신도 및 방문객 500여 명이 참석, 가을 밤 가곡의 향연을 만끽했다.


영평사 산사음악회.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영평사 산사음악회.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영평사 산사음악회.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영평사 산사음악회.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영평사 산사음악회.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영평사 산사음악회.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영평사 산사음악회.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날 산사 음악회에는 환성 스님(주지 광원)과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의장, 최교진 교육감, 홍성국 국회의원을 비롯한 불자와 방문객 500여 명이 참석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가곡과 함께 했다.


특히, 세종시 관내 불교 합창단 4개가 연합으로 합을 맞춘 공연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공연의 꽃으로 평가 받았고 테너 김명곤, 바리톤 송기창, 소프라노 김순영, 판소리 김주리, 유건우 감독의 엔하모니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쌀쌀한 날씨에도 방문객들의 자리를 뜨지 못하게 만들면서 호평을 받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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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0 09: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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