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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산 영평사 구절초 축제 7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산사음악회, 낙화 축제" 공연
  • 기사등록 2023-10-05 09:49:01
  • 기사수정 2023-10-05 1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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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24회 세종시 장군산 구절초 꽃축제가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장군면 영평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에서 7일부터 15일까지 구절초 축제가 산사음악회, 낙화축제와 함께 9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영평사 구절초 꽃 축제는 행사 기간에 산사음악회와 낙화 축제가 곁들여져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며 또 다른 문화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10월 7일은 오후 3시부터 식전행사로 ‘선소리 산타령 공연’, ‘한복패션쇼’에 이어 오후 6시에는 개막식과 함께 초대가수 송창식, 함춘호, 영평사 둥근 소리 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8일 오후 6시부터는 산사음악회 가곡의 밤이 판소리 명창인 김주리, 테너 김명곤, 바리톤 송기창, 소프라노 김순영, 엔하모니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이 밤하늘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


10월 9일 오후 6시부터는 명인 열전으로 가야금병창보존회 강정숙 병창 외 10인의 연주와 남도민요 ‘보렴’, 전통예술단 연희의 ‘사물 판굿과 버꾸춤’, ‘서공철류 가야금 산소’, ‘마임’, 남부 우도 ‘부포 놀이’, ‘허튼 덧뵈기춤’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마지막으로 14일 오후 6시부터는 드림 여성 색소폰앙상블의 축하 공연에 이어 낙화 축제가 방문객 모두의 액운을 소멸시키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의식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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