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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행복 청과 간담회….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 집무실 등 실질적인 세종수도완성을 위한 현안 논의
  • 기사등록 2023-09-27 07: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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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이 세종시 현안 사업 추진과 진행 상황 점검을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국민의힘 세종시당]

올해 두 번째 정책간담회이자 김형렬 청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정책간담회에는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과 국민의힘 소속 세종시의회 김충식 부의장, 최원석 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정 중심복합도시에서 더 발전된 모습인 실질적인 세종수도완성 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 날 간담회에서는 대통령 제2 집무실ㆍ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대통령 공약 사항과 북부권 발전방안 그리고 교통문제 해결 등 폭넓은 발전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송아영 시당위원장은 “신임 김형렬 행복청장을 모시고 정책간담회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세종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으로 입법ㆍ제 2 집무실 설치로 행정 모두 담아내는 모습이야말로 실질적인 행정수도완성을 위해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며, 윤석열 대통령이 구상하는 실질적인 행정수도의 모습을 행복 청에서 앞장서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김형렬 행복 청장은 “세계 유수의 국가들을 벤치마킹하여 입법ㆍ행정이 조화를 이룰 수 있고 더 나아가 양과 질적으로 그리고 실질적인 행정수도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이뤄낼 수 있도록 중앙당 그리고 행복 청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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