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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고 서이초 교사 사십구재를 맞아 교육부의 강경 방침에도 불구하고 세종지역 교사, 시민단체, 시민 수천 명이 추모제에 참석, 고인의 명복을 빌며 교권확립을 기원했다.


오전 10시 세종시교육청 1층에 마련된 제단 앞에서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일선 학교 교사와 시민단체, 학생 등이 오후 7시까지 조문했고 오후 4시 30분부터는 교육부 앞에서 추모제를 겸한 항의 집회가 진행됐으며 오후 7시부터는 세종 이응 다리에서 촛불 추모제가 열렸다.


[교육청 추모제]


[교육부 앞 추모제]


[이응 다리 추모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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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5 08: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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