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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000미터의 쾌적한 하늘숲 길을 국민과 함께 걸어요.
  • 기사등록 2023-06-18 07: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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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17일, 정선 하이원리조트 잔디광장에서 선착순 접수한 3,000여 명의 국민과 함께 제9회 하늘숲길 걷기축제 기념행사를 갖고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17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제9회 하늘숲길 걷기 축제' 행사에서 참가자들과 출발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앞 가운데)이 17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제9회 하늘숲길 걷기 축제' 행사에서 참가자들과 건강코스로 출발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이번 제9회 하늘숲 길 걷기축제는 산림청과 내일신문, 강원랜드가 함께 개최하며,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시작됐다. 


하늘숲 길은 옛날 목재와 석탄을 나르던 임도를 활용해 만들어진 숲길로, 과거 목재를 실어 나르던 산림종사자의 땀과 숨결을 느낄 수 있다. 


하늘숲 길 걷기는 해발 1,000미터의 쾌적하고 청정한 숲속에서 걷는 고지대 트레킹으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함께한 가족, 이웃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17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 엑스포 랜드마크인 높이 45m ‘솔방울전망대’앞에서 열린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D-100일 숲길 걷기대회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오른쪽 첫번째)와 참가자들에게 인사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17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 엑스포 랜드마크인 높이 45m ‘솔방울전망대’앞에서 열린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D-100일 숲길 걷기대회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왼쪽에서 여덟번째), 이양수 국회의원(왼쪽에서 아홉번째), 엄홍길 홍보대사(왼쪽에서 열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과 성공 다짐 결의를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아울러, 솔방울 놀이터, 굴렁쇠 굴리기, 우드버닝 체험, 숲 공예 체험, 탄소중립 윷놀이, 트리클라이밍 체험, 곤충의 5감 체험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과 특색있는 경치를 느끼고 건강도 챙기길 바라며 특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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