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16일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중대 재해 처벌법 의무이행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부터 중대 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른 종사자의 생명・신체 보호 등 중대 재해(산업・시민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것으로 ’22년 하반기 중대 재해 처벌법 이행사항 점검결과를 공유하고 경영책임자의 주요 의무이행 등을 점검했다.
행복청 이상래 청장은 “안전보건과 관련된 의무는 단 하나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점검 회의를 계기로 안전보건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고, 2023년에도 중대 산업재해 및 중대 시민재해에 관한 의무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