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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부터 오전, 충남 서해안 중심 빗방울, 교통안전 유의
  • 기사등록 2022-12-08 17: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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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내일 9일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남 서해안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고지대에는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자료-대전지방기상청]

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은 가끔 구름 많겠으며 내일과 모레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일은 새벽(00~06시)에서 오전(09~12시)사이 서해상에서 기압골이 접근하면서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빗방울 떨어지겠으며 그 외 지역에서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고지대에서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모레(10일) 기온은 평년(최저 -6~-1도, 최고 5~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고 밝히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9일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 기온은 10~11도가 되겠다. 모레(10일) 아침 최저기온은 –4~1도, 낮 최고 기온은 6~8도가 되겠다.


내일(9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 또는 눈이 얼어 붙어 도로가 미끄럽겠고, 서해안에 인접한 대교(서해대교 등)에도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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