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1월 28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3차 행복 도시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아카데미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가 외부 강사로 초빙되어 ‘인구학 적용 사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행복청 최임락 차장도 직원들과 함께 교육에 참여해 “우리나라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인구절벽 위기에 직면한 만큼, 정부 기관에서도 정책적으로 미래 시대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오늘 강연을 통해 인구학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행복 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새롭게 점검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