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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1일 새벽 01시 35분경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소재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신고접수 28분여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오늘 화재는 취침 중 가족이 비닐하우스에서 타는 소리를 듣고 신고자가 확인한 결과 비닐하우스 내 컨테이너에서 다량의 불꽃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 119에 신고한 것으로 신고접수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선착 대에 의해 24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신고접수 4분 만에 선착 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화훼용 비닐하우스 1개 동은 이미 반소된 상태였으며 하우스 내 사무용 컨테이너는 전소됐고, 이밖에 화훼용 냉장고, 컴퓨터, 프린터 등의 사무집기류 일체가 소실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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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2 08: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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