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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일요일 오후(8월 21일 18시 52분) 전의면 양곡리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전의면 양곡리 주택 화재 현장. [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이날 화재가 발생한 단독주택은 연면적 84.96㎡의 목조 철판 지붕(1층)으로 거주자는 미리 대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84.96㎡가 전소, 총 28,8천 원(부동산 14,6천 원, 동산 14,1천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웃 주민이 화재 발생 사실을 신고했고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주택 지붕에서 화염과 연기가 분출되는 등 건물 전면에서 지붕까지 연소가 확대 중이었지만 10분 만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27분 만에 초진 되었으며 이후 1시간 16분여의 사투 끝에 21시 45분,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에 화재는 완전히 진압되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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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2 08: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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