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다정동 위원회가 지난 13일 다정중·고등학교의 하굣길과 인근 상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다정동 위원회는 상가를 방문해 홍보물을 전달하며 청소년에게 주류․담배판매 금지 등을 알리고, PC방 등을 찾아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 등 코로나 19예방 수칙을 안내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특히, 또한 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학교 앞 공원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비행·탈선을 예방하고 선도하는 활동을 펼쳤다.
서미애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종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