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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유해환경 정화활동 캠페인에 도담고등학교가 발벗고 나서 - - 유해환경 퇴출, 우리가 앞장섭니다! -
  • 기사등록 2018-10-22 14: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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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유해환경 정화활동 캠페인에 도담고등학교가 발벗고 나서

- 유해환경 퇴출, 우리가 앞장섭니다! -

 

도담고등학교(교장 강양희)는 지난 19일 저녁 7시부터 도담동 BRT주변과 먹자골목 상가를 중심으로 도담고 학부모회가 주가 되어 청소년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수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학교주변에 대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도담고가 지난 19일 저녁 7시부터 도담동 BRT주변과 먹자골목 상가를 중심으로 학교주변에 대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은 도담고 학생과 관계자들이 캠페인을 펼치는 장면(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이날 도담고 학부모, 교사, 학생 등 20여 명은 편의점과 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류, 담배 등의 각종 유해 약물 판매 금지와 노래방과 PC방의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및 고용행위 차단 등을 상인들에게 부탁하고 시민들에게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마송요 학생은 홍보물을 관심 있게 읽어보는 시민들을 보니 활동에 보람을 느끼고, 학년 대표로서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앞장서야겠다고 캠페인 후 소감을 말했고 최미영 학부모는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이 사라지고 건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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