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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 기사등록 2021-11-12 15: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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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가 12일 관내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가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세종시)


위원회는 주류·담배 등을 판매하거나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대상인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의무사항을 알리고, 청소년 보호관련 리플렛, ‘금지표시’ 스티커 등을 배부하며 계도활동을 펼쳤다.


또 PC방, 코인노래방 등 청소년들 밀집 시설을 찾아 청소년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 위생수칙을 잘 준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류도경 위원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업소 점주·직원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있었다”라며 “밝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와 홍보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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