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일 오전 10시 38분 경 세종시 소정면 운당리 소재 차량 정비소 도장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 접수 27분만에 완진되었다.
이날 화재는 정비소 관계자가 용접 작업 중 불이 났다고 신고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부주의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화재로 인한 인평피해는 없는 가운데 철골조 1개동 약 50㎡가 전소(정비동 1동 전소, 차량 도장 용품 소실)되었고 자세한 재산피해는 현재 조사 중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