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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화물차 특장 제조공장 화재… 샌드위치 패널조 1개동 소실
  • 기사등록 2021-12-02 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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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일 오후 22시 13분경 세종시 전동면 소재 화물 특장차 제작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약 40분 만에 진화되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이날 화재로 공장 내 샌드위치 패널조 1개 동 약 200㎡가 소실되었으며 냉동 탑, 크레인, 공구 등이 소실되면서 소방당국 추산 약 6,633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화재는 공장 내 작업자가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냉동 탑 주변 가연성 물질에 착화, 훈소의 시간을 거친 후 연소 확대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산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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