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정신건강 복지센터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6일 비 오케이 아트센터에서 ‘나는 나비 뮤지컬’을 연다.
이번 공연은 2019년 경북교육청 생명존중문화조성사업 일환으로 개발, 초연됐으며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현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과 성을 다해 살아내고 있는 그들의 삶을 담아낸 작품이다.
관람신청은 포스터 하단의 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관련 문의는 세종시 정신건강 복지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이미지 세종시 정신건강 복지센터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세종 시민들에게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 자살문제에 대한 인식제고와 관심증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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