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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발명진흥회 세종지부와 함께 창업 여풍 프로포즈(42회) IP(지식재산) 창업존 여성 창업 교육 운영을 성료 했다고 밝혔다. 


창업여풍 프로포즈 IP(지식재산) 창업존 여성창업교육 ’성료[사진-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세종시 경력단절 여성 및 여성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기초, 브랜드 마케팅, 특허명세서 작성 실습, 글로벌 IP동향, 스타트업 비즈니스전략 등 지식재산권 기반 창업에 필요한 전주기적 과정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우수 창업아이디어를 선정하여 특허출원, 3D모형 설계․제작․후가공, 사업화 멘토링 등의 후속 창업지원을 한국발명진흥회 세종지부와 함께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교육이 세종 여성 창업협의회 기관 공동 사업으로 추진되어 세종시 여성 창업문화 확산은 물론 경쟁력을 갖춘 여성 창업 기업의 육성을 위한 지원기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박철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아이디어 창업에 강점을 가진 여성들이 지식재산권 인식 교육을 통해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지원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함께 교육을 주관한 한국발명진흥회 세종지부(세종지식재산센터) 양진수 지부장은 “창업 준비 단계부터 지식재산권에 대한 밀착 교육과 특허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여성창업자들에게 성공창업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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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4 17: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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