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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선도도시 기반 구축 노력 - Hardware Massive 업무 협약, 메이커스페이스 연계 글로벌 기술사업화
  • 기사등록 2018-01-31 14: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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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선도도시 기반 구축 노력

Hardware Massive 업무 협약, 메이커스페이스 연계 글로벌 기술사업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세종센터”)Hardware Massive130() 세종센터에서 창의 혁신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기술사업화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협약식 후 단체사진(사진-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 세미나 현장 장면

 

본 행사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세미나와 업무협약식으로 개최되었고, 세미나는 세종센터에서 추진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방향에 대한 설명, Hardware Massive 소개 및 프로그램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Hardware Massive는 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 40여개 지역에서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챕터(지역단위)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미국)의 각 분야 전문가 집단과 심천(중국)의 제조 기반을 활용하여 제조창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스타트업 플랫폼이다.

 

세미나를 통해 Hardware Massive의 창립자인 Greg Fisher제조창업의 3%만이 생존을 하고 있는 현실에서 지난 14년 동안 900여개의 기업들과 함께하며 얻은 결론은 개발자가 만족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가치를 느끼는 상품이자 기업만의 특별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세종지역의 제조창업 기업들을 지원하는 일에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세종센터에 감사하고,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세종센터 최길성 센터장은 “2017년 세종 Makers LAB을 통해 310건의 시제품제작을 지원해오면서 지역의 수요와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8년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메이커들이 필요로 하는 인프라를 확충하고, 제조창업 스타트업들이 국내외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다지겠다.”, ”세종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업을 선도하는 미래도시로 웅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우리 세종센터도 메이커 스페이스 거점기관으로의 기능을 확립하고, 지역 내 창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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