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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산림청이 한국임업진흥원 위탁사업으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발굴ㆍ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6월 2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2년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는 6월 24일 공고를 시작으로 7월1일부터 8월 1일까지 온라인 접수하고 이후 9월까지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10월경 심사위원회의 종합적 심사를 통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된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고용노동부에서 기업 경영 및 재정, 사업개발비 등을, 산림청에서 산림분야 전문가 상담, 판로, 상표 개발, 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용진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임산물, 목재, 휴양 등 산림자원을 활용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라며, “산림분야 예비사회적기업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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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4 10: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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