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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는 산림 일자리' 특강을 열고 청년들의 산림 일자리 위해 산림청장이 직접 나선다 - 산림청, 오는 23일 서울서 ‘제2회 청문청답’ 토크콘서트 개최
  • 기사등록 2019-05-10 15: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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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오는 23일 건국대학교 프라임(PRIME) 홀에서 산림 일자리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을 직접 듣고 청년들에게 다양한 산림 일자리를 소개하기 위해 ‘청문청답(靑問廳答)’ 산림 일자리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 일자리를 위해 산림청장이 청년들을 직접 찾아가 ‘청문청답(靑問廳答)’ 산림 일자리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사진-산림청)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김재현 청장의 ‘우리가 바라는 산림 일자리’ 특강으로 막을 연다. 행사는 청년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토크콘서트, 공공기관과 산림조합중앙회 채용설명회 순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산림 분야 청년구직자를 위한 1:1 맞춤형 상담 부스도 마련된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산림 일자리에 관심 있거나 취·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지난달 대전에서 열린 올해 첫 행사는 300명의 청년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산림협력 ▲산림 연구개발(R&D) ▲나무 의사제도 ▲정보통신(IT) 융복합 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성황리에 끝났다. 


김재현 청장은 “산림에 대한 다양한 수요가 증가하는 오늘날 산림에서 발굴할 수 있는 가치는 무궁무진하다.”라면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이 산림에서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산림청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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