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종시 체육을 이끌고 있는 종목단체들이 연이어 강미애 교육감후보를 지지하는 바람이 불고 있다.
사전투표가 시작된 27일, 세종시 골프협회와 볼링협회가 강미애 세종시 교육감 후보를 방문해 지지선언을 했다.
그간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비롯해, '학생들 개개인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기반으로 진로와 적성을 결정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후보는 강조해 왔다.
강미애 후보는 골프와 볼링 엘리트선수 불모지였던 세종을 이제 소년체전과 전국 체전 등의 전국대회에 경쟁력 있는 세종으로 이끌고 와 주신 신동우,성기호 협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교육감이 되어 말로만이 아닌 세종 체육 꿈나무들의 도약을 위해 환경조성과 진로연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 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