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홍영섭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이 20일 오후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고 최 후보를 격려했다.
홍 전 부시장은 최 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8년간의 세종교육에 대한 헌신이 좋은 결과를 만들 것”이라며 최 후보를 격려하고 “지금의 분위기에 안주하지 말고 더 월등한 격차로 승리, 세종교육을 완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최 후보는 “지난 10년의 준비기간을 거친 세종교육이 앞으로 완숙의 10년을 완성하기 위한 단초를 마련하고 명에스럽게 은퇴하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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