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면지역(연기, 연동, 연서면)과 동지역(해밀동)을 아우르는 세종시 제4선거구 박성수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시민과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박 후보는 18명의 현역 의원 생존자 3명을 대표하는 재선 도전하는 의원으로 지난 의정 후반기 세종시의회 교육 안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무난한 교육행정을 펼쳤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 4월 경실련이 발표한 17개 광역 지방의회 의원들의 지난 4년간 법안 발의 현황에서 연평균 입법을 가장 많이 발의한 전국 광역시도 의회 의원 6위에 오르는 등 입법과 견제에 능통한 의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박 후보는 개소식에서 “그동안의 보좌관 시절과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는 민원 해결과 실현 높은 입법 발의는 물론 주민을 위한 현안 해결사로 나서기 위해서는 유권자 여러분의 절대적 지지가 필요하다”라며 유권자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아울러 단계적 공약 제시보다 일괄적으로 한꺼번에 공약을 발표한 박 후보는 카피를 허용하는 한이 있더라도 지역민을 위한 공약은 완성되어야 한다며 일괄 발표의 의미를 밝혔다.


14일 열린 박 후보의 개소식에는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위원장, 홍성국 세종 갑 국회의원,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와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가 대거 참석, 필승을 기원하고 축하했다.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축사에서 “박 후보가 가지고 있던 식견과 풍부한 경험이 도농지역인 4선거구를 잘 발전 시킬 것이다”라며 혁신과 변화에 앞장설 박 후보를 지지해달라“라고 강조했고 홍성국 세종시갑 국회의원은 “4선거구는 세종시를 주도할 중요한 전략지다”라며 바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도 “하나 된 팀을 강조하며 박성수 후보는 정치를 잘 배운 사람이다. 지난 4년 의정활동을 보면 성과가 빛나는 의원임에 틀림없다”라며 박 후보 재선에 주민 어러분의 지지를 호소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5-14 14:47:4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