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더불어민주당 나성동 김효숙 세종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 기사등록 2022-05-14 08:53:34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 의석수 2개가 늘어나면서 분구된 나성동 제17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김효숙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시민과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개소식 축하를 위해 참석한 (좌부터) 홍성국(세종갑 국회의원), 김효숙 후보, 이춘희(세종시장 후보), 강준현(세종을 국회의원)


국회 강준현 의원실 보좌진과 대전일보사 취재기자, 더불어민주당 제20대대통령 세종선거대책위원회 청년대변인대전복지재단 기획홍보팀 과장 등을 역임했던 김 후보의 개소식이 열린 13일 개소식에는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위원장, 홍성국 세종갑국회의원,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와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가 참석, 필승을 기원하고 축하했다.


분구와 함께 지역구 첫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김 후보는 “세종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부터 두 달 가까이 나성동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안전과 교육, 문화, 교통 등 꼭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가고 있다.” “나성동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일하고 싶은 생각이 절실해지고 있다.” “앞으로 19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를 비롯 18명의 시의원 후보자, 2명의 비례대표 모두 가슴 뛰는 도전이 성공할 수 있도록 원팀이 돼 선거 최일선에서 뛰겠다”라고 강조했다.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축사에서 “의원실 보좌진으로 근무할 때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능력을 보여줬다”라며 “탁월한 업무능력과 겸손함으로 승리한다면 시의원으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고 홍성국 세종시갑 국회의원은 “선출직공직자가 될 준비가 잘 된 후보”라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젊고 신선한 정치를 실현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도 “김효숙 후보는 그동안 발로 뛰어 나성동의 발전을 위한 세밀한 공약을 만들었다”라며 “정치와 행정 경험과 능력이 충분한 후보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5-14 08:53:3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