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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및 국회의원 비서 출신 김효숙 세종시 나성동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 “정치는 공익을 위해, 시민의 삶이 현재보다 더 나아지도록 제 역할을 다하는 것”
  • 기사등록 2022-03-23 17: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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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방선거 2달여를 앞두고 세종시의회 의원 예비후보로 다양한 직업군에서 후보 등록이 이어지면서 의정활동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 대전일보 기자와 강준현 국회의원 비서를 역임했던 김효숙 (전)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세종선거대책위원회 청년대변인(만39세)이 23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세종특별자치시 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 제16선거구(새롬·다정·나성)로 등록했지만 추후 선거구 획정이 이뤄지면 나성동으로 출마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정치를 간접적으로 경험한 김효숙 예비후보자는 “대전일보사 취재기자로 근무할 때 선출직 공직자의 의정활동을 매의 눈으로 살폈고, 대전복지재단 기획홍보팀 과장직을 맡았을 때는 피감기관으로 시의회 행정사무 감사를 직접 준비했다”라며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 당시 강준현 국회의원 후보자의 회계책임자를 역임했고, 1년 반 동안 국회의원 비서직을 충실히 수행했다”라고 설명하면서 “그동안의 다양한 정치 경험 속에서 제가 잘할 수 있는 일,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한 것이 바로 이번 세종시 의원에 대한 도전”이라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자는 자신만의 강점을 차곡차곡 쌓아온 값진 ‘경험’과 지치지 않는 ‘열정’을 꼽으며 “출산 후 2년 동안 아이를 키우며 역량도 함께 키우기 위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의지와 도전정신이 넘치는 엄마이기도 하다”며 “시민과 함께 눈을 맞추며,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기꺼이 그 누군가를 위해 손과 발이 될, 준비된 사람이라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정치를 단순히 시민을 위한 봉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김 예비후보자는 “정치는 공익을 위해, 시민의 삶이 현재보다 더 나아지도록 제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며 “시민을 대신해 세종시의 행정이 올바르게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와 닿는 정책과 조례를 만드는데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일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생활 정치로, 지역혁신의 활동가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단지 단어로만 그치지 않는 젊은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1982년 금남면 황룡리에서 태어나 대전 충남여고, 한남대 영어영문학과, 한남대 사회문화·행정복지대학원 언론정보광고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2007년 대전일보 취재기자로 입사, 7년간의 기자 생활, 2014년부터 17년까지 대전복지재단 기획홍보팀 과장, 제21대 국회 의원선거 강준현 세종을 국회 의원후보자 회계책임자와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비서,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선대위 청년대변인을 지내며 청년세대의 미래상으로 대변되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투철한 기자정신으로 무장된 김 예비후보는 맡은 바 책무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의 청년 정신으로 동년배들 사이에서는 모나지 않고 화합을 주도하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으며 2019년 공인중개사 자격 취득, 민주연구원 원장 2급 포상 표창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 공헌으로 세종특별자치시장 표창을 받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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