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기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윤석열 대통령 취임 2틀만인 1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첫 임시국무회의가 개최된다.
6일 당선인 신분으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새로 설치된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안보 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12일 열리는 국무회의는 국무총리를 비롯한 다수의 장관이 임명되지 않은 상태에 열리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로 윤 대통령의 약속에 따라 개최되는 것으로 향후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와 관저를 비롯한 부대시설 설치를 위한 신호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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