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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현직 교육감의 출마 여부가 공식화 되지 않은 가운데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자 8명의 행보가 본격화 되고 있다.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자료]


현 최교진 교육감의 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사진숙(전 세종시교육청 창의인재 과장, 여 60세), ▲송명석(현 세종교육 연구소장, 남 59세), ▲유문상(현 세종미래교육시민연대 상임대표, 남 62세), ▲최태호(현 한국교수연대 공동대표, 남 62세), ▲최정수(현 한국영상대 교수, 남 59세), ▲김대유(전 경기대 교육대학원 초빙교수, 남 59세), ▲이길주(전 다빛초 교장, 남 59세), ▲강미애(전 도원초 교장, 여 56세) 등 8명이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세종시 곳곳을 누비고 있다.


특히, 예비 후보자 8명 가운데 현재 교육감 체제에서 세종 교육 일선에 근무했던 3명의 예비 후보자가 세종시교육감에 도전, 세종교육의 미래비전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태호, 송명석 예부후보의 재 도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직까지는 예비후보들은 뚜렷한 교육 정책보다는 자신들의 인지도에 중점을 두고 활동 중이지만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후보들간의 치열한 정책과 필승을 위한 공약제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자들은 5월 12일, 13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하며 5월 1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종에 돌입, 5월 27일, 28일 사전투표, 6월 1일 본 선거를 통해 당선이 확정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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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8 07: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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