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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대전시 코로나 확진자가 최근 일주일새 일 평균 427명을 기록하면서 주민 불안이 가증되고 있다.



대전시 코로나 확진자는 26일 370명에서 계속 400명대 이상을 기록하면서 설날인 1일에도 426명이 신규 확진 되는 등 지난 1주일새 총 2,99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과 주민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29일 429명, 30일 450명, 31일 446명, 1일 426명 등 1일 현재 총 1,35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 발발 이후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설연휴가 끝나는 3일, 검체를 통한 확진자 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아이들을 보내야하는 부모들은 등원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특별한 사유와 경제적 이유 말고는 외출을 자제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위기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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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02 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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