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가 ㈜상명 농산(전북 정읍시 소재)이 수입하여 소분·판매한 ‘구운 땅콩(땅콩 및 견과류 가공품)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3년 4월 9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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