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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대영 LH 세종특별본부장이 지난 1월 12일 세종시 내 자체 건설 중인 “아파트건설공사 5개 현장(총 3,732세대)” 과 “금빛노을교 및 5생 외곽순환도로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발생 예방을 위한 동절기 긴급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대영 LH 세종특별본부장이 현장 점검하는 모습. [사진-LH 세종본부 제공]


이날 점검은 LH 아파트건설현장의 대형사고 발생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공정관리, 품질확보, 안전대응 및 대형화재 예방태세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점검하였으며, 아울러, 상황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교량·터널의 공사 진행 및 안전대책 현황을 확인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 능력과 유관기관과의 재난대응 협업체계를 점검하였다.


이대영 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단 한건의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 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안전 확보에 전사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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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4 0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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