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LH 세종특별본부는 22일, 본부 대강당에서 건설 관련 부서장 및 현장 감독소장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LH 세종특별본부 중대 재해 ZERO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에서 LH는 책임 안전시공 선서 및 서약을 통해 “세종본부 건설현장 중대 재해 ZERO”와 “안전 최우선 원칙”의 경영 의지를 다졌으며,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 행복도시 조성”이라는 안전 슬로건을 선포했다.
이대영 본부장은 “과거처럼 단순히 품질 좋은 결과물을 만드는 건설현장 조성에 앞서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라며“무재해현장의 목표 아래 안전관리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자”라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