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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새봄맞이 일제 환경정비 나서 …명품 행복도시 조성에 LH가 앞장
  • 기사등록 2023-03-13 16: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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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새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을 위하여 건설현장, 공공시설 및 미매각 부지를 대상으로 행복청과 협업하여 오는 3월 24일까지 11일간 '2023년 행복도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가 2023년 행복도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사진-LH 세종특별본부]

LH는 매년 깨끗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관리중인 도로(약68km)에 대하여 제설장비 운영, 노면청소, 포트홀 복구, 폐기물 수거 및 잡풀제거 등 환경정비를 시행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지하차도 배수로 정비, 제천 내 산책로 주변 및 미매각 부지를 대상으로 잡풀 및 유해수목 제거를 시행했다.


2023년도 행복도시 새봄맞이 환경정비 주요 내용은 ▲ 건설현장, 공공시설 및 미매각 부지 잡풀 및 유해수목 제거 ▲ 도로ㆍ보도 노면 청소 및 도로시설물(가드레일, 차선규제봉 등) 세척ㆍ정비 ▲ 보도부와 접한 법면부(칡넝쿨, 잡풀, 수목) 정비 및 배수로 준설 ▲ 도로 포장의 파손ㆍ변형여부(노면요철, 포트홀 등) 점검ㆍ정비 ▲ 건설현장 내‧외 자재 정리 및 가설울타리(파손 교체, 불법부착물 제거 등)ㆍ방진막 정비 등이다.


LH 세종특별본부 이대영 본부장은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환경정비 외에도 필요시 수시 환경정비를 시행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정주여건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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