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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기면 보통리 다가구주택에서 1월 10일 화재가 발생해 다가구주택 1층이 전소됐다.


세종시 연기면 보통리 다가구 주택 화재발생 현장 모습(사진-세종소방본부)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원인은 주택 내 베란다에 설치된 화목난로에서 화재가 시작돼 집안으로 퍼진것으로 추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욕실에 갇힌 구조대상자가 단순연기흡입으로 밝혀졌지만 병원 이송은 거부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재산 피해는 4천5백8십여만원으로 추정되며 동원된 인원은 소방 31, 경찰 6명이고, 화재진압 장비는 13대를  투입해 화재발생30여분 만에 완전 진압했다고 세종소방본부는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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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1 15: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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