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기면 수산리 단독주택에서 오늘 21일 오후 2시 49분에 화재가 발생했다.
폭발음과 함께 주택이 무너지면서 화재가 발생 됐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로 오후 3시경 세종소방본부가 현장에 도착했을 시는, 주택이 완전 붕괴·전소됐고 인근 주택도 일부 파손·소실 됐다고 소방당국 관계자는전했으며 소방당국은 그 즉시 화재진압과 인명 검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세종소방본부에 의해 오후 5시 27분에 완진됐지만 인명피해로 해당 주택에 거주했던 86년생 남성 1명이 사망했으며 재산피해로는 주택 1동이 전소됐고, 인근 주택 일부가 소실 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화재 발생 원인은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에 의해 조사 중이라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