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훈 칼럼 기고
[유동훈 칼럼] 삼성전자의 지난해 매출이 279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영업이익은 약 51조원에 이르고 현금보유고는 101조원에 달한다
한국경제의 선두주자 삼성의 이같은 실적은 그 동안 끈임없는
기술개발과 영업망 확충이 성공을 했음을 뜻한다
특히 삼성전자의 반도체부문은 올해 경기도 평택에 세번째 반도체공장을
준공해서 가동에 들어가고 네 번째 생산공장 착공에 들어간다고 한다
올해는 글로벌 반도체시황이 호전되어 반도체 판매단가가 상승 될 것이 점쳐지고
있으며 세계 수요도 증대 되리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삼성의 반도체매출은 지난해 보다 더 늘어날 것이다
또 삼성전자는 글로벌메모리반도체 세계 1위에 머물지 않고 계속 사세 확장에 나서
올해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20조원 규모를 투자하여 파운드리반도체 생산공장을
착공한다
특히 삼성전자의 스마트폰판매 실적은 작년에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도 지난해 보다 더 증가한 3억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2위 스마트폰업체인 얘플의 아이폰도 올해 3억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전해진다
스마트폰 부품난에서 벗어난다면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매출은 올해도
크게 증가 되리라 점쳐 진다
한편 중국전자업체인 샤오미도 올해 스마트폰 판매를 지난해보다 더 늘려 잡는등
중국기업들의 추격도 확대 될 전망이다
일부 전문가들의 애플과 샤오미의 올해 스마트폰 판매전망치를 각 2억4천대 가량으로
관측 하기도 한다
한국 대표기업 삼성전자의 이같은 판매확대 질주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계속
이어지리라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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