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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대전광역시에 있는 대전지방병무청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3일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공직 사회의 강화된 방역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서울·대전·인천·고양청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5명이 12월 3일(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 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 및 공용 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하고, 입주 직원들에게 상황을 전파하는 한편 확진 자가 근무 중인 해당 부서 직원과 접촉 자 등에 대해서는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입주 기관에 확진 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하였다.


한편,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해당 보건소의 역학 조사 결과 및 접촉 자 검체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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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4 08: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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