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한밭도서관은 9월 18일부터 대전지역 영유아의 행복한 책 읽기를 지원하기 위한 ‘하반기 영유아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밭도서관 프로그램 진행 모습. (자료-한밭도서관)

북스타트란 그림책을 사이에 두고 아기와 양육자가 행복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사회적 육아 지원프로그램이다. 출생과 동시에‘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참여대상은 ▲ 북스타트 플러스(2018~2019년생)▲ 북스타트 보물상장(2015~2017년생) 등 2단계 총 20가족이다. 대전지역 영유아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자에게는 북스타트꾸러미(그림책, 가방, 가이드북 등)가 제공된다. 또한 영유아의 행복한 책읽기를 돕기 위해 아동작가 강무홍 선생님과 함께 다음달 18일‘그림책의 힘, 책읽기의 힘’이란 주제로 강연도 열린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8-27 15:47:1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