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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동몽(童夢)공연 성료’ - 관람객들 "국악 친근하게 접할 수 있어 좋았다”,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이었다” 등 소감 표해
  • 기사등록 2021-07-28 07: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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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동몽(童夢)_아이들의 꿈’공연이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마당극 강아지똥을 열연하는 마당극단 좋다(사진제공-대전 문화 재단)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공연은 ▲ 연희공방 음마갱깽–‘꼭두, 80일간의 세계일주’▲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제비씨의 크리스 마스’, ▲ 마당극단 좋다 –‘마당극 강아지똥’ 작품으로 7월 한 달 관 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무대 바로 앞에서 생생한 연기를 관람하고 현장에서 울리는 연주를 직접 감상한 관람객은 “실감나는 배경음악과, 배우들의 연기가 잘 어울려 극에 몰입 할 수 있어 좋았다”, “국악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친근하게 접할 수 있어 좋았다”,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이었다” 등의 소감을 표했다.

 

대전문화재단 사업 담당자는 “ 사전예약 전석 매진에 깊은 감사드린다. 올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내년에 새로운 장르와 레퍼토리로 더욱 즐거운 공연을 준비하는 중이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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