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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1일 오후 2시 회의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군정 희망의 대화(舊 열린군수실, 이하 희망의 대화)를 가졌다.

 

▲ 열린군정희망의대화

 

지난 1월 읍‧면 순방 이후 마련된 희망의 대화에서는 화양 남성-활동 간 군도 확장공사, 한산 토산리 경로당 보수 등의 건의가 나왔으며, 노 군수는 군도 확장공사는 현재 진행 중으로 2016년 내에 마무리할 것이며,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현지 확인 후 적극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 열린군정희망의대화

 

한편, 군은 올해부터 주민의 눈높이에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주민의 제한된 군정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군민 생활 속으로 찾아가는 현장 대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희망의 대화를 매월 홀수 달 두 번째 수요일에는 기존처럼 군청 회의실에서 운영하며, 매월 짝수 달 두 번째 수요일은 마을회관, 경로당, 시장 등 주민의 삶의 현장에서 군수와의 대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노원래 자치행정과장은 “주민참여행정 활성화를 위하여 희망의 대화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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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12 15: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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