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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태권도협회가 12일 부강중학교에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세종시 대표선수 선발 경기를 개최했다.


남자 초등부 세종시 태권도 대표 선발전에 출전한 선수들의 높은 기량이 메달획득에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021년도 대한태권도협회 겨루기 경기규칙에 따라 체급별 개인전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뤄진 이날 선발전에는 소년체전 54명, 전국체전 23명이 출전 세종시 대표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남자 초등부 7명, 여자 초등부 6명, 남자 중등부 11명, 여자 중등부 7명, 남자 고등부 7명, 여자 고등부 2명 등 총 40명의 세종시 대표선수가 선발되었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개시된 경기에서는 1코트 3심제, 3회전 경기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정확성을 요하는 영상판독과 전자 발등 센서 창착 등으로 공정한 선발로 이뤄졌으며 선수, 지도자, 학부모 모두에 대한 철저한 코로나 19 방역수칙이 준수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제50회 소년체전 세종시 대표선수에는 이하늘(부강초), 임환(다정초), 안석준(보람초), 최현준(양지초), 윤서준(참샘초), 최민우(소담초), 박상혁(참샘초), 이서윤(다정초), 여원(조치원 명동초), 김민서(미르초), 안이원(금남초), 신유정(참샘초), 김서연(보람초), 김윤성(세종중), 정유건(한솔중), 이주석(부강중), 김상윤(새롬중), 오택현(부강중), 최종윤(다정중), 정민수(부강중), 김성연(부강중), 강동우(소담중), 김민욱(부강중), 신중비(전의중), 이은비(세종중), 이서빈(부강중), 서현지(한솔중), 김은서(양지중), 문하영(전의중), 황주은(한솔중), 최지원(글벗중)이 선발되었으며 특히 남고부와 여고부에서는 아름고가 남자부 서원상, 장우섭, 박병민, 진오용, 장우석, 김경환, 신인성, 여고부 이윤정, 박지민이 세종시 태권도 대표선발 자리를 싹쓸이하면서 명실상부한 태권도 산실임을 입증하였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세종시 대표선수에는 여자부가 미출전한 가운데 남자 대학부에서는 정민혁(-54kg), 오하늘(-68kg), 임규태(-74kg), 노우석(-80kg), 박강철(-87kg), 이형구(+87kg) 등 6명과 남자 일반부 고요한(-54kg), 임현우(-58kg), 이규민(-63kg), 김상빈(-68kg), 공강호(-80kg) 등 총 11명의 세종시 대표선수가 선발되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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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3 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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