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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금강유역환경청장은 6월 3일 오전에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청주하수처리장을 방문, 홍수(풍수해) 대비 시설물을 점검하고, 홍수대응 대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홍수 대비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시설물 점검 장면(사진-금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은 전날 홍수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 충청남‧북도, 대전시 등 8개 지자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농어촌공사와 주요 환경시설별 홍수대책, 재해 쓰레기 처리대책을 논의하는 등 홍수대비 대응대책을 추진중이다.


정종선 청장은 청주하수처리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로 홍수피해가 우려되므로,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를 숙지하고, 신속한 대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 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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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3 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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