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금강유역환경청은 6월 14일 오전 금강유역환경청 청사 앞에서 직원들과 함께 단체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금강유역환경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금강유역환경청과 이웃해있는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활동이 국가적 혈액 부족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힘쓰는 금강유역환경청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