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조달청은 06.07. ~ 06.11. 기간 중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수요 '다목적 해상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선박 1척 건조' 등 총 359건, 약 2,047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 기간 동안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다목적 해상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선박 1척 건조'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4.7%인 711억 원,인천광역시 소방본부 '중형급 다목적 소방헬기 구매'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3.9%인 488억 원 이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 '광화시대 옥외 디지털 사이니지 LED 디스플레이 구매 제작 설치'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7.4%인 357억 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2.6%인 53억 원,
대구광역시교육청 'D-블렌디드 수업 지원을 위한 노트북컴퓨터 구매'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21.4%인 438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총액계약 대상 1,609억 원 중 본청이 631억 원으로 39.2%를 집행하고 서울청 등 11개 지방청에서 978억 원을 각각 집행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