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동구 중동 목척교에서 대전세종충남 4.19혁명회 회원들과 함께 4.19혁명 진원지 표지석을 찾아 헌화하고 독재에 맞서 민주화운동의 선봉에 섰던 시민들의 정신을 기렸다.
이날 허 시장은 “4.19혁명은 독재세력을 민주시민의 힘으로 몰아내어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를 바꾸어 놓았다”며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sw4062@daejeon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