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일가족 집단으로 확진 판정을 받고 직장 동료에게 전파 시키는 등 심각성을 제기하여 세종시가 가족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고 나선 와중에 또다시 세종시에 위치한 군부대에서 4명이 집단으로 발생했다.

세종시가 군부대원 4명과 10대 한명이 신규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 232명으로 늘어났다.(사진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군부대에서 발생한 군부대원 세종 228번과 세종 229번, 세종 230번, 세종 231번은 대전 1191번과의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또 한 명 세종 232번(10대)은 일가족 집단 발생으로 확진된 가족 중 10대인 세종 226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세종시는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5명과 누적확진자 232명으로 늘어났으며 방역 당국은 신규확진자 5명의 방문 장소를 파악 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