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동 통장협의회는 가수원 네거리 등 주요 도로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철회 촉구 캠페인과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운동을 벌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구 가수원동 통장협의회는 중기부 세종 이전 반대 운동을 벌였다. (사진-서구청)
이날 참여한 통장들은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세종시 건설 취지에 맞지 않는 중기부 세종시 이전 결정의 철회를 촉구했으며, 세종 이전이 완전히 철회될 때까지 주민들과 함께 강고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sw4062@daejeonpress.co.kr